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은 2025년 4월 10일 건설기술인협회 6층 중회의실에서 “여성 건설기술인의 고용안정을 위한 개선방안 검토”를 주제로 제4회 콜로키움을 개최하였다. 이날 콜로키움에서 발제를 맡은 최지혜 선임연구원은 여성의 경력단절 규모와 사유, 여성 건설기술인의 현황, 이와 관련한 정책/제도, 사업 등을 공유하였으며 협회 유관부서 및 연구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향후 본 주제와 관련한 연구 수행 시 “예비 건설기술인을 포함한 여성 건설기술인의 현황 관련하여 업종 선호도, 직무역량 수준, 진입에 대한 어려움 등에 대한 심층적인 인터뷰 등을 추가 분석하여 여성 건설기술인의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원은 “여성의 고용안정은 건설산업의 수급 문제에 중요한 해결책이며, 여성 건설기술인을 유입 및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이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